전공자가 들어도 좋은 1시간짜리 코딩용어 강의

컴퓨터와 인터넷

-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기계를 모아둔 것(cpu, ram, 메인보드..)

- 운영체제는 인간이 기계와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기반 프로그램이다.

- 리눅스는 오픈소스이다.

- OS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코딩"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 영어로 할거냐, 이탈리아어로 할거냐..의 차이이다. 즉 어떤 말로든 명령만 내리면 된다.

- 코딩은 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프로그래밍)

컴퓨터

- 컴퓨터끼리 대화를 주고 받는 건 인터넷이다.

- 대화를 하려고 할 때 규칙이 필요한데 이것이 '웹(http)' 이라는 개념이다.

- http://spartacodingclub.kr  내가 지금부터 웹 규칙대로 얘기할거야~~

- https 는?? 보안을 강화한 것이다. 암호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서 가운데서 못 듣게 하는게 https이다. 

 

웹서비스 동작 방식

- 서버가 터졌다?

서버는 중간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서버가 터지면 카토깅 안되는 이유! 카톡 서버가 편지 전달을 못 하기 때문

- 서버는 "컴퓨터"의 직업과 같다.

브라우저의 역할은 우리가 naver.com을 쳤을 때 서버에다가 요청을 한다. 그러면 네이버 서버 컴퓨터에서 html, css, js등을 받아와 그려주는게 브라우저 역할이다.

- 서버에 요청할 때 웹은 다 받고, 앱은 JSON형식의 데이터만 받는다. 껍데기는 이미 가지고있기 때문.

 

서버-클라이언트 통신

- 은행을 서버, 고객은 클라이언트라고 해보자

잔고를 확인하고 싶다면 약속해둔 "장소"인 예금 창구에 가서 약속해둔 "데이터"인 신분증을 들고가야 "응답"으로 잔고를 알려준다.

- 예를 들어 아이디를 갖고 와, 주문내역을 알려줄게. 주소를 갖고와 음식점을 알려줄게. 이런 것들을 API라고 한다.

API는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와의 미리 만들어둔 약속이자 기능이다. 그리고 위처럼 이런 데이터를 가져와 이걸 알려줄게를 기술해놓은 것을 API 명세서라고 한다.

- API는 어떻게 생겼을까?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84311 

         서버위치           API주소                       가져갈 데이터 code는 영화 번호이다.

 

현업에서는 이런 식으로 쓰인다고 한다.

땡땡님 이거 신규 피쳐라 API 하나만 따주세요
=> 새로운 기능 창구를 하나 만들어달라. 그 쪽으로 요청하겠다.

API 개발은 끝났고 클라이언트는 아직이에요
=> 창구는 다 만들었느데, 요청하는 쪽이 작업 중이다.

- open API는 뭐냐!!

누구나 요청할 수 있게 열어 둔 API

 

- 서버에는 웹 전문 서버, 앱 전문 서버 이런 것이 없다. 요청을 받을 뿐

 

개발 언어, 프레임워크

- 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언어로, OS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었다.

- 언어로 서버를 처음부터 다 만든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 프레임워크!

프레임 워크

- JAVA로 만든 프레임워크는 Spring

- Node.js로 만든 프레임워크는 Express

- Python으로 만든 프레임워크는 Django

.. 등이 있다.

프론트엔드에도 프레임워크를 쓰는데, Angular, Vue.js, React.js가 있다. 모두 Javascript 로 만든 프레임워크이다.

 

대부분의 언어로 서버를 만들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유명한 것은 세 가지가 있다.

JAVA: 형식이 많다. 형식이 많다는 것은 코딩을 하는 초반에 형식을 많이 지켜야하기 때문에 까다롭지만 안정적이고 에러 대응이 좋다. 큰 회사에서 많이 쓴다. 쿠팡, 배민에서 사용하고 있다. 

Python: 쉽게 입문할 수 있고 자유롭다. 데이터분석에도 쓴다.

Node.js: 자바스크립트를 서버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그 외

c언어: 임베디드 칩, IOT 등에 쓰임. C로 서버만드는 곳은 거의 없다.

GO: 최근 인기 시작, 쉬운데 적당히 형식 있음

Typescript: 자바스크립트 자체가 굉장히 자유로워서 에러 발생 시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자바스크립에 조금의 타입(형식)을 곁들인 언어이다.

 

아키텍처/DB

- 서버의 실체

서버 안에는 엄청나게 많은 역할들이 존재한다.

아래 구조들을 아키텍처라고 한다. 아키텍처는 서비스의 규모가 커질수록 매우 복잡해진다.

 

 

 

 

우리는 컴퓨터를 사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 

요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어떻게 엮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도 개발자의 자질이다.

그리고 팀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일이기도 하다.

 

데이터베이스의 목적은 "잘 찾기 위함"이다.

데이터를 잘 찾기 위해서는 '인덱스'라는 것을 이용한다.

정리된 항목을 인덱스라고 하고, 인덱스를 타야 데이터를 빠르게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DB도 정렬 된 상태에서 찾아야 빠르게 찾아온다. 인덱스를 안 타고 찾아오면 "풀 스캐닝"을 유발한다.